7월 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 강서동에 위치한 집청소 봉사에 저희병원 직원 4명이 참석하였습니다.
3년전 세상에 이런일이에도 나온 집인데요... 3년 후 어제도 3년전과 같이 집안에 옷가지 및 여러가지 집기류가
많이 쌓여있고 청소도 되지가 않아 집이라고 하기엔 무색할 정도였습니다.
집기류 및 옷가지만 밖으로 꺼내는 것도 무려 5시간 이상 걸렸습니다.
저 집에 이렇게 많은 짐이 들어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였으니까요.
짐을 다빼고 방역도 하고 청소를 하고 버릴건 버리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청소하고 왔습니다.
강서동 주민센터 직원분들과 봉사대원분들 그리고 서원요양병원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.